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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레베이터 타는 꿈

17.8.21.

지하 1층에서 나는 성서모임 공부를 하고 있었다.

식사를 제공한다고 했나,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엘레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2층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올라 가보니 사무실이다. 그것도 내가 현재 일하는 사무실 사람들이 있었다. 놀라서 다시 엘레베이터를 탔는데 6층으로 가게 되었다. 그 건물은 높은 건물이었다. 6층보다 훨씬 높은. 그런데 6층에 회장실이 있었다. 나는 내리지도 못하고, 들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이리저리 몸을 피했다. 내가 진입해서는 안될거 같은 곳이었다. 사람들을 겨우 피해서 나는 지하로 내려가는 버튼을 눌렀다. 이번엔 지하6층이었다. 그 곳은 마치 이집트의 무덤같은 곳이었다. 벽면은 세 장면으로 나눠져 있었다. 벽화인지, 아니면 다른 공간인지 모르겠다. 시대마다 다른 모습이 표현되어 있었다. 습한 공기와 어두컴컴하고 인적이 없음에 놀라 나는 얼른 엘레베이터를 타고 도망가고 싶었다. 나는 단지 뭘 좀 얻으려 왔다갔다 한 것 뿐인데, 얼른 지하1층으로 돌아가고 싶었다. 지하6층보다 더 깊은 지하가 있었다

 

<꿈해석>

요즘 감정공부란 책을 읽으며 절망, 우울, 슬픔등 어두운 감정에 대해 알아가고 있는 중인데, 그래서 그런걸까. 나의 깊은 무의식까지 많이 내려간 것 같아서 기특하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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